
개요
저는 책을 읽을 때, “그 책이 먼저 저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가?”, “실천할 리스트가 존재하는가?”
이런 관점에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그런 주제에 맞는 책의 제목을 보고 먼저 판단하기도 합니다.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거의 “자기계발서“나 “철학“분야가 대부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삶을 살아가는 자세” 그 자체에 대해서 해결책을 알려줄 것만 같았던 느낌을 받았던 책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유의미한 내용을 담고 있는 가치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짧은 시간에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정말로 많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십년 길면 몇 백년 정도 되었겠네요.
잠 잘 때 편안함을 주는 “침대“, 적은 돈으로도 배고픔을 채울 수 있는 “음식“, 적은 노력으로도 도파민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매체” 등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현 시대에는 많은 “편안함“을 당연하게도 대부분 누리고 삽니다.
이로 인해서, 인간은 점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능력을 잃고 맙니다.
물론, 이건 신체적인 알고리즘에 의한 “적응”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체는 항상 환경에 맞게 “적응” 및 “진화“를 하니까요.
하지만, “잃어버리는 능력“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을 하려면, “창의력“, “실행력“, “동기부여” 같은 것들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이것 조차 “편안함“이 없애버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적어도 우리가 기술 발전으로 인한 “편안함“은 적당히 절제하며 누리면서,
의도적으로 “불편함“을 부여하여, 필요한 능력을 “보존“하고 “발전”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창의성”, “동기부여”
- 특히 “스마트폰“으로 인한 적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다량의 “도파민“이 매우 위험합니다.
- 크게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데는 너무나도 큰 방해가 됩니다.
- “개발자“는 창의적인 능력이 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 물론 익숙한 기술로 시키는 것만 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면, 결국에는 “창의성“을 가지고 해결해야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이 때, 자신이 그럴 의지가 없다면, 결국엔 불가능하다고 “핑계“만 말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특히 “적은 노력”으로 큰 “도파민”을 획득하는 행동들을 조심해야, 우리의 “창의성” 과 “동기부여”를 지킬 수 있게 됩니다.
- 쉽게 말하면 “따분함“을 늘리라는 말이 됩니다.
- 저는 의도적으로, 유튜브의 “숏츠“를 보려고 하지 않고 있고, 자극적인 “SNS“를 일절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저에게 있어, 항상 “창의성“을 지켜주는 좋은 장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집중력“
- “식사“를 충분히 배부르게 하고나면, 인간의 “집중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합니다.
- 이는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였으니, 더 이상의 “집중력“이 필요없다고, 인간의 알고리즘이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실제로, 집중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는 “식사“를 하지 않거나, 적게 먹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식사” 후의 기분이 집중을 망가뜨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실제로, 공복 상태가 “집중력“을 끌어올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신체능력“
- 굳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가 되면서, 인간의 신체능력은 매우 떨어졌습니다.
- 어떻게 보면, 굳이 과거와는 달리 그만한 신체능력이 필요없기 때문에 변화한 것이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 건강도 같이 악화된다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적어도 최소한의 “신체능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내가 적용하는 불편함
“찬물샤워“
- 저는 하루의 “멘탈“과 “실행력“을 챙기기 위해서, 매일 아침 “찬물샤워”에 도전합니다.
- 이는 정말로 도전적인 분야입니다. 시도하는 것 조차 매우 두렵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 매일매일 해도, 적응되지 않습니다.
- 그리고 그 만큼, 하루 생활 루틴에서 가장 어려운 걸 먼저 수행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실제로, 경험해보면, 정말 지옥을 일시적으로나마 체험하는 기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그 이후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신기하고 안정적인 기분이 듭니다.
- 저는 이걸, 고통을 통해, 얻은 마음가짐으로 항상 생각합니다.
“숏폼 및 SNS 금지“
- 유튜브에는 “추천영상”을 끄면, 메인 화면에서, “숏츠”와 “알고리즘 추천 영상”을 나오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즉, 본인이 관심이 있어 구독한 채널이나, 직접 스스로 검색한 내용들만, 즉 의도적으로 필요한 영상만 볼 수 있게 제한하는 좋은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가능하면,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자기계발” 영상은 제외.)
- SNS는 특히 유튜브와는 달리 실질적 가치있는 정보를 얻기에는 힘든 플랫폼 입니다. 특히 더 자극적인 요소들이 많게 설계되었기에, “창의성“,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더욱 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녁 금식”
-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저녁을 금식하고 있습니다.
- 특히 업무에 집중하여 피곤한 날에는 반드시 금식하려고 노력합니다.
- 이는 수면의 질을 높여 몸이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기위한 것도 있고, 다음날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에 집중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 약간의 배고픔을 참고, 업무에 대한 효율을 챙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함을 통해 얻은 능력을 통해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사실 이게 저 스스로에게 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해야하는 “근본적인” 질문이어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의도적인 “불편함“을 통해 인간 본연의 능력을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있지만,
이걸 사실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 능력을 다시 살려낸 의미 자체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인간의 능력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창의성“과 “집중력” 두 가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를 통해 어떤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개발자인 저는 더욱 더 이런 가치가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이런 “편안함“으로 부터 오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절제하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전하는데 필요한 “도전“적인 성향도, 어찌보면 불편함을 이겨내고, 억지로 시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집중력“과 “창의성“은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가끔은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해결해야 나가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창의력“을 통해서는
정말 단순한 알고리즘으로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능력의 기반은 사실, “편안함“에서 벗어나는 행동들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엔 “AI“가 발전하여, 사실 이런 “창의성“이 조금은 부족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것이 어찌보면, 더욱 더 인간의 본연의 능력을 더욱 더 약화시키는 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시각으로는 더욱 더 큰 관점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좋은 환경이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개발“에만 집중하여 “창의성“을 발휘하였다면, 더 나아가 사용자에 대한 “편의성“도 같이 고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은 “개발자“로 지내고 있기에, 주로 “개발“에 대한 부분에 저의 능력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곧 머지 않아서는, “기획” 이나, “시스템관리“, “체계관리“와 같은 영역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부터라도 준비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 책은,
“도파민“에 너무 중독된 사람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의욕“이 부족한 사람들,
“창의성“이 필요한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간 본연의 능력을 잃어버리면, 결국에는 높이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꾸준히, 의도적인 “불편함“을 스스로에게 부여하여,
성장하려고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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