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현 시대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1000억 원“의 자산을 소유한 “세이노“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제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끌려가듯이

저의 인생은 남에게 선택되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좀 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는 저 자신이 어떤 생각,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 옳은 길, 아니면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는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앞으로 가야할 길, 가치관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의 성향이 공격적이라, 처음엔 약간 읽기에 거부감이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나쁜말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책을 극찬하는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죽어라 열심히 해라”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 이 말은 어떤 한 일을 시작했으면, 모르는게 없을 때까지 끝까지 직접 파보라는 말 입니다.
    • 저도 가끔 개발을 하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하면, 정말 사소한 거라도 정확히 가져가기 위해서 자료를 조사하고, 실제로 자료를 검증하고, 하는 작업을 합니다. 물론 단순히 자료를 짜집기 해서 구성 해도 되나, 그러면 온전히 저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세이노가 말하는 이 말은 “성공”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무엇하나라도 대충하는 순간 쿼리티가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경쟁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 저의 결점 중의 하나는 “귀찮음” 입니다. 특히 단순히 반복되는 지루한 작업이나, 테스트와 같은 마무리 작업, 문서 정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귀찮음은 미래에 있어 반드시 큰 리스크로 다가올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야 지금 보다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 “시작은 쉽게 시작해라, 그림책으로 된 책도 좋다.”
    • 저도 이 말에 정말 공감 됩니다. 시작은 정말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걸 배우기 위해서, 복잡한 내용이 있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이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끝이 나버리게 됩니다.
    • 지식이 몇 개 빠져있어도, 최대한 단순하게 이루어진 것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더 필요한 것을 알게 되고, 결국엔 그 분야를 마스터할 수 있게 됩니다.
    • 저도 처음에 개발을 시작했을 때는, 단순히 아주 사소한 기능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조차 구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난이도가 막상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기에, 결국엔 성공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은 너무나도 기초적이고 별 거 아니지만, 그런 저 자신은 현재 픽스팀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사소한 시작은 그 만큼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간의 의욕, 매커니즘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AI도 많이 발전해서, 쉬운 설명으로 입문하는 것은 더더욱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 “한 분야를 마스터 하려면 단기간에 집중해서 여러 권을 책을 읽어 지식을 쌓아라”
    •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기한을 매우 크게 두면, 더더욱 해당 분야를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재미도 없어지고, 지루해집니다. 세이노는 지식을 학습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며칠 ~ 일주일 정도 짧은 기간에 확실히 몰입하여 집중하여, 지식을 쌓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 저는 항상 짧은 시간에 끝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데드라인을 매우 짧게 잡습니다. 테스트는 일단 나중으로 고려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되는 한 온 힘을 다해서 지식을 학습하고 결과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 다만 제가 이 방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데드라인이 짧은 수록 몰입력이 올라가고, 빠르게 보이는 피드백에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책을 그렇게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저도 독해력 상승과 지식 학습을 위해 조만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인생의 가르침 말고도, 협상에 대한 가르침, 공무원과 만나는 방법에 대한 내용과 같은 “사업”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고루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이 정말 나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겉으로는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열심히 살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이 귀찮음이 많은 성향도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꾸준히 상기하면서, 필요한 순간에 책에서 배웠던 가르침을 일상에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내용이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본인이 현재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골라서 읽어도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을 좀 더 주도적이게 살고 싶은 분들,
열심히는 하고 싶지만 어떻게 열심히 해야겠지는 모르는 분들,
자신에 대해 명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